대구의 한 전자기기 업체
직원과 가족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회사 직원과 가족
40여 명 가운데 22명은
서울 본사 견학을 마치고
돌아오다가 복통과
설사증세를 보여
어젯밤 11시쯤 구미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구미시보건소는
아침과 점심에 먹은
김밥과 돈까스 도시락이
장염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먹다 남은 음식과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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