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해 13일 부터 대만과 일본을 방문 중인 안동시 농산물
시장 개척단은 내년 2월까지 400톤, 12억원 어치의 사과를 수출하기로 대만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시개단은 대만농업위원회를 방문해 안동지역 농산물 수출에
대한 지원 약속을 받았으며
타이페이 시정부와는
우호협정을 맺기도 했습니다.

시개단은 오늘부터 21일까지
도쿄와 히로시마를 비롯한
일본 농산물시장을 방문해
안동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상담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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