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불법 카지노 도박장인
속칭 '트럼프 방'에서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대구시 비산동 29살
박모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달아난 업주 신모씨를
찾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어제 밤 8시 반쯤
도박금의 12%를 참가비로
내고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고 업주 신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대구시 범어동에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입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도
지난 11일부터 최근까지
트럼프 게임방을 차려놓고
불법 카지노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35살 송 모씨와
종업원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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