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향토 선수들이
오늘도 양궁과 레슬링 등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예천군청의 윤옥희 선수가
개인전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84kg급에는
김천 출신인 김정섭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메달권 진입이 기대되는
체조 남자 개인종합 결승에는
포항 출신의 김수면, 양태영,
유원철 선수가 출전합니다.
배드민턴에서는
김천시청 이현일 선수가 8강전을 치르고 야구 중국전과
탁구 남녀 단체전 예선 경기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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