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향토 출신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유도 남자 81 KG 급에
출전한 김천 출신
김 재범 선수가 조금 뒤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올림픽 유도 남자 81KG 급
금메달 사냥에 또 다시
김천출신 김 재범 선수가
나섰습니다.
김선수는 8강전에서 포르투갈의 네투 선수를 맞아 연장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서는 ......의
.......를 누르고 결승에
나섰습니다.
결승 상대는 ..... 의
..... 선숩니다.
여자 유도 63kg급에 출전한
포항시청 소속의 공자영 선수는 8강전에서 일본의
다니모토 선수에게 패했으나
다니모토 선수가 결승에 진출해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남자 역도 69kg 급에 출전한
경북개발공사 소속의 이배영도
현재 시합을 진행중인데
지난 4월 세운 한국 신기록인
343kg을 들어올리면
금메달이 무난하다는 평갑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포항출신 김수면선수와
포스코 건설의 양태영
유원철 선수가 출전한
남자 기계 체조대표팀은
아쉽게 5위에 그쳤습니다.
또 대구 오성고를 줄업한
펜싱 사브르의 오은석선수도
16강전에서 프랑스의
니콜라스 로페즈를 맞아
11-15로 져 탈락했습니다.
내일은 주로 구기 종목에
향토 출신 선수들이 활약합니다
야구 예선 첫 경기인 미국전에
이승엽선수를 비롯한 오승환
박진만등 5명이 출전하며
축구 예선 마지막 시합인
온두라스전에 대구 FC
이근호 선수가 나갑니다..
또 핸드볼 여자 예선
스웨덴전에 대구시청 소속
허순영선수 등이 출전하며
탁구 남.여 단체 예선에
박미영, 오상은, 유승민 선수가
출전합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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