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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향토선수 눈부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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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8년 08월 13일

2008 베이징 올림픽 초반
지역 연고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도 최민호 . 양궁 윤옥희
선수의 금메달에 이어
어제는 김천출신 유도의
김재범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올림픽 유도 남자 81KG 급에
출전한 김천출신 김재범 선수가
어제 은 메달을 보탰습니다.

김 선수는 결승전에서 독일의
비숍 선수에게 안 뒤축걸이로
유효를 빼앗겨 패했습니다.

김 선수는 8강전과
준결승전 연이어 연장접전을
벌이느라 결승전에서 체력이
딸려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자 역도 69kg
경북개발공사 소속의 이배영은
인상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두고도 용상에서
부상으로 실격했습니다.

또 여자 유도 63kg급
포항시청 소속 공자영 선수도
8강전에서 일본의
다니모토 선수에게 패했습니다.

포항출신 김수면선수와
포스코 건설의 양태영
유원철 선수가 출전한
남자 기계 체조대표팀은
아쉽게 5위에 그쳤습니다.

오늘은 주로 구기 종목에
향토 출신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야구 예선 첫 경기인 미국전에
이승엽선수를 비롯한 오승환
박진만등 5명이 출전하며
축구 예선 마지막 시합인
온두라스전에 대구 FC
이근호 선수가 나갑니다..

또 핸드볼 여자 예선
스웨덴전에 대구시청 소속
허순영선수등이 출전하며
탁구 남.여 단체 예선에
박미영, 오상은, 유승민 선수가
출전합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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