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최민호 선수의 금메달에
이어 김재범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면서 이들의 고향인 김천이
한국 유도의 중심지로
우뚝 섰습니다.
김천은 인구 14만명인
작은 도시지만 유도를 가르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11곳에 이르는데다
유도 동호인이 2천여명에
이르는 등 저변이 두텁습니다.
이에따라 선수층이 넓은
경북은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에서
유도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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