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 여수연안에서
올들어 처음 발생한 적조가
남해안 전역과동해안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지역에서도
비상 대기에 들어 갔습니다
경주시는 적조 예찰 2개 반을
편성해 예찰을 강화하고 긴급
적조 방제 사업비 5천만원과
감포항과 읍천항 등에 황토
만 톤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또 바지선 1척과
굴착기 3대, 덤프트럭 5대,
어선 40척을 확보해 10월까지
비상 대기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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