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낳은 민족시인 이상화
선생 고택이 9년만에 복원돼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됐습니다)
대구시와 이상화기념사업회는
상화선생이 1943년 생을 마감할때까지 살았던 계산동 목조건물 두 채를 유족과 문인들의 고증을 바탕으로 복원해 오늘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엽니다(열었습니다)
이상화 고택은 1999년부터 시민 운동차원의 보존움직임이 시작된 뒤 군인공제회가 매입해 2005년 대구시에 기부채납했습니다
대구시는 고택과 인접한
3.1 운동길과 뽕나무골목등을
근대골목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도심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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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식 -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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