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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이신영

2008년 08월 11일

2008 베이징 올림픽 경기시작과
함께 지역출신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제 김천출신 유도
최민호선수의 쾌거에 이어
조금전 끝난 여자양궁단체전
결승에서도 예천 윤옥희선수를 비롯한 3명의 궁사들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신영기자가 보도합니다.

예천의 윤옥희선수를
비롯한 우리나라 여자 양궁
3명의 궁사들은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세계최강 실력답게
신들린 투혼으로 ( )점을
획듣해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은
중국을 (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6회 연속 올림픽 제패,
특히 윤옥희선수는 오늘 결승전
8발 중 10점 과녁 ( )개를
포함해 ( )점을 얻어
우리팀의 금메달 획득에
견인차역할을 했습니다.

윤선수의 빛나는 투혼에
지역민들은 환호를 보냈으며,
특히 예천군은 축제분위기에
잠겼습니다.

어제 열린 남자 유도 60kg결승에서 깔끔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건 최민호 선수의
고향 김천도 축제분위기속에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김천은 곳곳에 최선수의
선전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내걸렸고,김천시는 최선수가
귀국하면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최민호 선수 아버지 인터뷰
-최민호 선수 어머니

향토출신 선수들이 세계최정상의 실력으로 펼쳐 보이고 있는
선전은 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경기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역선수들의 선전은
내일 열릴 남자 체조 단체전과
역도,펜싱등의 경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이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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