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가 공기업
민영화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경북관광개발공사를
민영화하되 지역사정을 감안해
지자체에 매각하는 방안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관광개발공사를
무상이나 싼 값에 넘겨받아
경주세계엑스포와 통합하려는
경북도의 구상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와함께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한국건설관리공사도
민영화 대상에 포함돼
혁신도시 이전 수순과
효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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