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동서 6축
고속도로등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국비예산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경상북도의 숙원 사업들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최근
수해 피해가 난 봉화를 찾아
경상북도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기때문입니다.
우선 상주와 영덕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내년에 착공해 낙후된 동해안과 내륙 개발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 최경환/한나라당
수석 정조위원장
국도 36호선과 영남권
신공항 건설 사업도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4천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인 제4세대 방사성
가속기 건설 사업 포항 유치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국비 지원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관용/경북 지사
클로징> 경상북도 숙원 사업
해결에 정치권이 발벗고
나서면서 국비 확보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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