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안겨준
최민호선수에 이어
김천 출신 김재범선수가
오는 12일 열리는
유도 81킬로그램급에서
금메달 메치기에 나섭니다.
김재범 선수는
김천 서부초등학교와
김천 중학교,
포항 동지고등학교 출신으로
올해 81킬로그램급으로 올린 뒤
독일 오픈과 아시안선수권 대회등 국제대회 3개에서 잇따라
우승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올해 23살인 김선수는
강인한 정신력과 승부근성,
그리고 체력과 기술도 뛰어나
세계 강호들과 멋진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김천시청 소속 이현일선수는
오늘부터 열리는 배드민턴 남자단식 예선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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