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고교 동창생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1시40분쯤
대구시 금호동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대구시 태전동
19살 김모씨가 몰던
카렌스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고교 동창생인 19살 박보군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씨등
5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카렌스승용차 우측 앞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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