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길에서 만난 56살 정모씨가
자신를 욕하고 다닌다고 착각해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대구시 산격동 35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숨진 정씨와
모르는 사이인데도
정씨가 자신을 욕하고 다녔다며
횡설수설하고 있어
정신감정을 의뢰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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