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이징 올림픽
유도 60킬로급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민호선수는 김천출신입니다.
최선수는
김천 모암초등학교
5학년때 유도에 입문한 뒤
김천 석천중학교,그리고
대구진량고를 졸업한
향토출신으로 어릴적부터
각종 대회를 석권하면서
우리나라 유도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매트위의 작은 거인,
훈련독종이라는 별칭을 가진
최민호선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때는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다리에 경련이 나 동메달을 따는데 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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