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증가로
금융기관들이 대출해준
아파트용 토지매입비용,
즉 PF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한나라당 배영식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4년 0.11%였던
PF자금 은행연체율이
2006년 0.48%에 이어
올 6월에는 0.66%로
6배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은행별 PF자금 연체율은
기업은행이 3.1%로 가장 높았고
대구은행 1.67%,농협 1.54%였습니다.
미분양아파트증가와
아파트가격 하락으로
PF자금 연체율은 더 높아져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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