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개막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대구공항의 보안 활동이 강화됩니다.

대구공항은
올림픽기간동안
엑스레이 검사를 통과한
탑승객 소지품이나
위탁 수하물의 15%를
다시 개봉해서 검색하고
전자제품의 50% 이상에 대해
폭발물 검사기 검색을 실시합니다.

또 2시간마다 실시하던
경비 요원들의 순찰도
1시간 단위로 횟수를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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