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에
대구.경북 연고 선수 30여명이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야구에는 홈런왕 이승엽과
삼성라이온즈 투수 오승환과
권혁, 내야수 진갑용, 박진만이
출전했고 축구 대표팀에는
대구FC 공격수 이근호가
메달을 노립니다.
또 여자 핸드볼에 출전한
대구시청 소속의
안정화와 송해림,
탁구의 박미영과 오상은,
레슬링의 김정섭,
배드민턴의 이현일,
체조의 양태영, 역도의 이배영,
양궁의 윤옥희 등
지역 출신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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