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응원전이
오늘(7일)부터 24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대형스크린을 보며 응원을 하는
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7시반부터 10시까지 계속되는데
첫날인 오늘은 축구 대표팀과
카메룬의 경기를 응원합니다.

이번 응원전에서는
수영 박태환 선수의
자유형 4백미터 결승이 열리는 10일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베이징 올림픽에는
야구의 이승엽과 오승환,
축구의 이근호,
양궁의 윤옥희 등 지역 선수들이
출전해 메달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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