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구.경북 연고 선수들이
메달에 도전합니다.
야구에는 거포 이승엽과
삼성라이온즈 투수 오승환과
권혁, 내야수 진갑용, 박진만이
출전했고 축구 대표팀에는
대구FC 공격수 이근호가
메달을 노립니다.
또 여자 핸드볼에 출전한
대구시청 소속의 안정화와
송해림,
탁구의 박미영과 오상은,
레슬링의 김정섭,
배드민턴의 이현일,
체조의 양태영,
역도의 이배영 등이
메달권 진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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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그림: 프로야구.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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