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지역에
첫 취항한 저가항공사
영남에어가 오늘
김포-부산 노선 운항을
잠정중단했지만 대구공항
운항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영남에어 항공기는
종전 대로
오전 10시 20분 제주를 출발해 11시 20분 대구에 도착하고
낮 12시 35분 대구를 출발해
오후 1시 35분 제주에
도착합니다.

이번 운항 중단으로
영남에어 노선은 4개에서
3개로 줄었습니다.

한편 8월 들어 대구-제주간
영남에어 탑승률은 60% 대로
90%를 넘는 대형항공사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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