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이 오늘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넘쳐나는 입시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교과서의
기본개념 정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 석현기자의 보돕니다.
진학지도 교사들은
수험생들에게 100일 이라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공부는 지금부터라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충고합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무조건
어려운 문제만 골라 풀어서도
안 되고 문제를 풀 때
기본 개념을 확인하지 않으면
고득점은 불가능합니다.
최종우/경신고 3학년
중하위권 학생은
남은 100일 동안 큰 폭의
성적향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쉬운 문제지를 골라
원리와 개념을 확실히
파악하고 오답 노트를
정리하면 좋습니다.
특히 올 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보여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장 높은
수학의 경우 어느 과목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할
전략 과목입니다.
윤일현/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사회와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관련 시사문제가 늘어 나는
추세기 때문에 사회적 이슈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학별로 탐구과목을
4과목 모두 반영하는 대학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은
4과목 다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언어영역은 상위권 학생들은
매일 새로운 지문을 접해
언어감각을 유지하고
중,하위권은 3년간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bc박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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