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수능시험이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 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능이 백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수험생들을
지치게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나치게 오랫동안
공부하는 것 보다는
틈틈히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면
도움이 됩니다.
수능 시험에 맞춰
잠 자는 시간 등 생활 습관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김정범/동산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수능에 맞춰 생활 패턴 맞춰야..최소 5시간 이상 자도록.."
바른 자세로 공부를 하고
맨손 체조나 산책 등으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부하는데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히 먹는 등
영양 관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김대현/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공부하는데 쓰이는 탄수화물 먹고 과식하지 않도록.."
전문의들은 무더운 여름에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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