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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후)드림시티 감사 중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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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1년 11월 20일

대구시 감삼동 우방 드림시티 건축승인과 관련한 건설교통부의 대구시 감사와 관련해 입주 예정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드림시티 입주 예정자 대표들은 오늘 오전 대구시청을 방문해
지난 4월 주민감사를 청구하면서 서명한 대구시 관음동 김모씨 등
2,132명 가운데 실제 입주 예정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입주 일자를 지정하지 않고 분양승인을 해줬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고 중도금도 부도 사업장이란 특성상 시공회사와 입주자 대표들이 협의해 미리 납부했다며 건교부에 감사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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