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한 달동안
관내 음식점 만6천여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제를 합동 단속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천9백여곳을 시정조치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단속에서
원산지 미표시업체가
첫째주 38%에서 마지막 주에
6%로 감소해
원산지표시제가 상당부분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다음 달 말까지 계도위주로 2단계 합동단속을
벌인 뒤 10월부터 위반업소에
대해 본격적인
행정처벌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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