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철제 오수관 덮개를 훔친 혐의로
구미시 진평동 29살 백모 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백씨는 지난달 11일부터
20일 동안 구미와 김천지역에서
오수관 덮개를 자신의 승용차
화물칸에 실어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백20여개 시가 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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