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은 오늘(2일)
94년 매표소 설치 이후
방문객이 천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축하무대는 내일까지
이틀 동안 계속되는데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비롯해
타악 퍼포먼스와 풍물굿,
전통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또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곤충만들기, 천연염색,
도자공예 등 15개 분야의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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