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반쯤
대구시 장기동에서
시너를 파는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주인
43살 이모씨의 부인
39살 정모씨가 전신 25%
3도 화상을 입고 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부인과 말다툼을 하고
사무실을 나온 뒤
폭음과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이씨의 말과
사무실 안에 시너통이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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