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내년부터
우편번호가 부여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유인화 국민운동본부는
내년판 전국 우편번호부에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의 우편번호를 부여할 것을
우정사업본부와 경북체신청으로부터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운동본부는 최근
독도경비대원들에게 내의를 보내려다 우편번호가 없는 사실을 확인하고 건의해
이같은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독도는 2000년
울릉읍 도동에서 분리돼
독도리로 행정명칭이 처음 부여됐고 공시지가도 매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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