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올 연말부터
초.중.고등학교의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학교간 서열화 논란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공시하기로 하고
학교별로 평가과목별
평균점수를 공개할지, 아니면
학교별로 3개 등급 성적을
공시할 지 등 구체적인
공시 방안을 결정해
연말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역은
구별 학력 격차가 큰 만큼
학교 서열화에 따른
후속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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