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치고
강도를 한 혐의로
대구시 논공읍 21살
임 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대구시 현풍면
한 아파트에 배관을 타고 들어가
96만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100여 차례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일 새벽 3시쯤
대구시 논공읍 한 주유소에서
둔기로 종업원을 때리고
사무실에 있던 2만 9천원을
빼앗는등 3차례 강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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