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지사는
오늘 청와대를 찾아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특히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자원연구개발에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지사는 또 국회에서 열리는
지방균형발전 연구모임
창립총회에 참석해
지방경제 육성 정책의
당위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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