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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조오련 독도 33회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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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이승익

2008년 07월 30일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안팎에
알리기 위해 독도 33바퀴
헤엄치기에 나섰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조오련 씨가
오늘 33바뀌 수영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조 씨는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명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일부터
독도 주변 바다를 돌았는데
지난 19일에는 야간 수영으로
한 바퀴를 도는 등 모두
33바퀴 수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조 씨의 33차례
독도 유영 완주를 기념해
오늘 독도 선착장에서는
브레이크댄스 팀과 가야금
연주단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고
울릉 도동항에서도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축하마당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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