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부채규모가
2조7천억원으로 올해 총 예산
4조 2천억원의 65.2%를
차지해 5대 광역시 가운데
부채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에비해 인천과 대전은
각각 28%와 21.7%에 그쳤고
부산이 43.2%, 그리고
광주는 32.8%를 나타냈습니다

분야별로는
대구 지하철관련 부채가
전체 부채의 54%인
1조 4천 억 원으로 가장 많고
도로와 상.하수도 부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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