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체 수는 늘었지만
고용인원은 오히려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구미공단에
입주한 기업체는 천69곳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87곳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설 자동화등의
영향으로 고용인원은
지난해 보다 2천명 준
7만4천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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