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70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노령연금이
대부분 생활비에 쓰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천 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생활비로
보탠다고 답했고
나머지는 개인 용돈으로
쓴다고 말했습니다.
또 응답자 10명 가운데
7명은 한달 평균 8만 4천원인
기초노령연금이 적다고 답했으며
적정 금액으로는
1인당 한달에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를
가장 선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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