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의
대중국 교역량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한.중 수교 16주년을 맞아
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의
중국 투자동향과 교역량
추이를 조사한 결과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
13억5천2백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산동성에 이어
강소성과 천진시 등이
뒤를 이었고 제품은
휴대전화와 LCD, 광케이블 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해 전체 해외교역량에서
중국이 차지한 비율은 24.7%로
전국 평균보다 4.6%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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