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봉화 집중호우 때
실종됐던 모녀의 시신이
사흘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오늘 실종 지점에서
3백 미터 떨어진 춘양면
서벽리 하천 하류 지점에서
64살 이상순 씨와
이 씨의 딸 20살 박영순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내일도
무속인 48살 정순정 씨 등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