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상주에
1조 원을 투자해 태양광전지
부품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상북도 전략산업인
신재생 에너지클러스터
육성사업이 기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송태섭 기잡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오늘
웅진그룹과 1조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웅진그룹은 오는 2012년까지
상주 청리공단 56만 제곱미터에
태양광전지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또 새로 들어설
폴리실리콘 공장 법인 본사를
상주에 두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이진 웅진그룹 부회장
폴리실리콘 공장이 완공되면
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관련업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상주와 경북 서북부지역 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이정백 상주시장
또 경상북도 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육성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관용 경북지사
(클로징) 웅진그룹
상주 투자유치로 민선4기 이후
8천3천억 원을 유치해
당초 목표인 10조 원 유치
조기달성이 기대됩니다.
tbc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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