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수 백억 원대의
도로 소유권을 찾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했습니다.
대구시는 1971년 개통된
수성구 성동 안심교에서
경산시 경계 도로 가운데
38필지, 만4백여 제곱미터 땅이
아직 개인소유로 돼 있어
당시 보상서류를 토대로
소유권이전을 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팔공로와
월배역 주변 등 보상하고도
등기이전을 하지 않은 도로가
수 백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2년 동안 대구시내
도로 6300여 곳에 대한
소유자를 파악해 등기이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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