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역에서 반월당까지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과 관련해 최근
내년 국비예산으로 신청한
55억원 가운데 30억 원을 확보해 국회심의를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03년부터
국비지원이 없어 표류해온
이 사업이 내년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129억 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대구역에서
반월당까지 1킬로미터 구간
4차로 도로를 2차로로
줄이는 대신에
보행자 도로를 확대해
문화거리로 바꾸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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