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김천 실내수영장이
국내외 선수들의
막바지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천시에는 지난 4월에 이어
캐나다 국가대표
싱크로나이즈 팀이 다음달 초
두 번째로 찾아 중국현지로
들어가기에 앞서
마무리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과 러시아 등
국가대표 다이빙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잇따라 이 곳을 찾고 있어
김천시가 전지훈련지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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