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2 광역경제권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1,000억 원을 투자해
권역별 시범사업을 우선 육성할
방침이어서 지역 특화산업도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달
광역 지자체별로 제출받은
광역권 후보사업을 토대로
용역을 실시해 권역별로
2-3개 후보산업을 정한 뒤
9월 시범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로봇과 모바일,
의료관광 비즈니스서비스 등
4개 분야를, 경상북도는
에너지와 부품소재, 모바일,
한방바이오 등 6개 분야를
제출했는데 대경권에
어떤 산업군이 선정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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