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법인 택시 노사협상이
결렬돼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택시 노사는 어제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9시간동안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사용자측이
지노위의 조정안을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이에따라 법인 택시 노조는
다음주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해
파업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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