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와 안동,예천지역
도축장들이 도축료를 올리기로 하자 식육 판매업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식육판매업자들의 모임인
축산기업중앙회 경북도지회는
경북 북부지역은 지금도
도축료가 전국 최고 수준인데
더 올리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상북도에
조정중재를 요청했습니다.
안동과 영주지역 도축장들은
소 도축료를 9만 2천 원에서
11만원으로,돼지는 만5천원에서
만 7천 원으로 올리기로 했고
예천지역은 소와 돼지 도축료를
각각 만 원과 천 원씩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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