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 한마을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쏟아져 나온다는
TBC 보도에 따라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가
오늘부터 이물질제거작업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달성군 다사읍 박곡 마을
수돗물에서 나온 이물질은
상수도관 내부 부식을 막기 위한
코팅재가 수압에 떨어져
나온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박곡마을
일대 5킬로미터 구간의
상수도관을 세척한뒤
이물질이 계속 검출되면
상수도관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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