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 붕괴로 숨진
해병대 병사들의 영결식이
유족들과의 입장차이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해병대측은 3일장을 원하는
유족들의 뜻을 받아들여
내일 영결식을 갖기로 했다가
일부 유족들이 절차등에
불만을 제기하자
오늘밤 8시부터 유족들과
장례 절차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해병대는 또
숨진 장병들의 순직이 결정되면
한 계급씩 특진시키고
시신은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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