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대중교통 분담률이
7대 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대중교통 비율은 3.3%로
서울과 부산, 인천 등 7대도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정의원은
승용차 출.퇴근 비율이
각각 65.9%와 66.2%로
전국 평균보다 높게 조사됐다며
고유가 극복을 위한 대중교통
체계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북의
대중교통 비율은 3.9%로
9개 도 가운데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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