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불이나 일가족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46살 이모 씨의 아파트 6층에서에서 불이 나 이씨와 딸이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이씨의 부인과 아들 그리고
이웃 주민 56살 양모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나자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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